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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가,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표준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가,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표준”- 영등위,‘2025 등급분류 포럼’열어 등급분류 미래 전략 모색 -- 유해영상물 대응능력 키우는‘영상물 등급분류 리터러시’청사진 제시 -□ “등급분류에 기반해 유해 영상물 대응능력을 키워주는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 즉 등급분류(Rating)와 문해력(Literacy)의 합성어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같은 제안은 한양대 미디어학과 박성복 교수가 제시한 것으로, 청소년이 연령에 적합한 영상물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돕는 동시에 7가지 등급분류 고려 요소를 기반으로 영상물의 효과·영향력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교육 개념이다. 이 개념은 12월 4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5년 등급분류 포럼‘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됐다. □ 이번 포럼은 ‘디지털 플랫폼시대, 등급분류의 변화와 확장’이라는 주제로, 유튜브?숏폼 영상물의 폭발적 증가와 디지털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등급분류의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등위가 영상물 사후관리 및 미디어 교육 허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도전, 영상물 등급분류 레이터러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박성복 교수(한양대 미디어학과)는 “미디어·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이 확대되고 있지만, 유해 영상물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시대에 영상물 리터러시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은 영등위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터러시는 등급분류의 근거가 되는 7가지 고려 요소를 기반으로 영상물의 효과와 영향력을 분석·식별해 유해 영상물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실천적 교육 개념으로, 등급이 있는 영상물은 물론 유튜브, 숏폼 영상물 등 등급이 없는 영상물도 연령·정서·감성에 맞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교수(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페어런츠 가이드 기반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추천 알고리즘 중심의 시청환경에서는 화면에 짧게 제시되는 연령등급과 내용정보만으로 유해 요소의 강도와 맥락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워 등급 정보의 실효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유아 시기부터 영상물 노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전체관람가가 등급은 0세부터 11세까지 광범위하여 현실과 괴리가 크다”면서 “전체관람가 등급을 세분화하여 7세 등급을 신설하고, 영국?네덜란?뉴질랜드 등 주요 등급분류기관처럼 영상물의 유해 요소와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제공하는 ‘페어런츠 가이드’를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숙경 교수(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해외 주요 국가의 온라인 콘텐츠 등급분류 제도를 비교 분석하며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는 기존의 사전 규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등급 정보 제공 강화와 플랫폼 책임성 확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역시 온라인 기반 시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형 내용정보 체계 구축과 공동규제 기반의 플랫폼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종합 토론에는 김광재 교수(한양사이버대 광고홍보학과)의 사회로 강영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변호사, 곽규태 순천향대 교수, 김종화 티빙 Public Policy 팀장,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이상호 경성대 교수, 이창세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위원,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병재 위원장은 “여러 기관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영등위의 ‘영상물 레이터러시’는 영상물의 유해 요소를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 차별화된 리터러시 교육”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전용 교재가 내년에 도입되면 청소년들의 영상물 선택 능력과 안전한 시청 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05 -
공지
2026년도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
2025/11/27 -
보도자료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진위와 영화정보 연계 추진으로 신청사 행정 부담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진위와 영화정보 연계 추진으로 신청사 행정 부담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가 행정간소화에 나섰다.□ 영등위는 11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와 「영화정보 공동활용 및 데이터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영화정보와 등급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연계를 추진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체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등급분류 관련 행정서비스 간소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영진위가 관리하는 독립예술영화 필증 정보가 등급분류 신청 절차와 연계될 예정이며, 연계 구축이 완료되면 신청사들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등급분류 신청 과정의 행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등위는 그동안 영화 및 온라인비디오물에 대한 정확한 등급정보 제공을 위해 정보 제공 체계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인 정보 연계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신청 편의 향상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의 품질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위 김병재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영화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연계하게 되어 신청사의 행정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등위는 앞으로도 영화정보 공동활용을 확대하고,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등급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5 -
공지
2025년 등급분류 포럼 사전등록 안내
년 등급분류 포럼 사전등록 안내 >우리 위원회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 등급분류의 변화와 확장' 을 주제로 오는 12월 4일(목), 부산 영산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등급분류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051-990-7271(교육정책팀 담당자)※ 사전등록 : https://forms.gle/AN9xQCr5oqy6V2go8 (등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2025/11/21 -
보도자료
"이젠 OTT 자녀보호기능으로 우리 아이 보호하세요"
“이젠 OTT 자녀보호기능으로 우리 아이 보호하세요”- 영등위, OTT사업자와 함께‘OTT 보호모드:ON!’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내달 12일까지, OTT 유해콘텐츠 차단을 위한 자녀보호기능 집중홍보□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는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와 함께, 유해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OTT 시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OTT 보호모드: ON!’ 캠페인을 전개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OTT 플랫폼이 제공하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콘텐츠에 아동·청소년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고, 자녀의 콘텐츠 접근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OTT 플랫폼 자녀보호기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보호기능은 ‘키즈프로필’, ‘연령별 시청제한‘, ’잠금장치‘ 등을 통해 자녀의 시청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특정 콘텐츠를 차단하거나 연령에 맞는 콘텐츠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영상물을 시청하도록 돕는 필수 도구다.□ ‘OTT 보호모드: ON!’ 캠페인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된다. 온라인에서는 영등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등급 및 내용정보 확인방법, 자녀보호 설정방법 등을 안내하며, 이벤트 참여 및 인증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부산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4차례에 걸쳐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가정 내 영상물 시청지도의 필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U+TV, 위버스 등 OTT 플랫폼 사업자도 함께하여 각 플랫폼의 자녀보호기능을 안내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 영등위 김병재 위원장은 “OTT 영상물은 연령에 맞게 시청·제공되도록 등급분류제도가 적용되고 있으나, OTT 서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며, “따라서 자녀보호기능 설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의 안전한 미디어 이용 환경을 확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0 -
보도자료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가,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표준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가,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표준”- 영등위,‘2025 등급분류 포럼’열어 등급분류 미래 전략 모색 -- 유해영상물 대응능력 키우는‘영상물 등급분류 리터러시’청사진 제시 -□ “등급분류에 기반해 유해 영상물 대응능력을 키워주는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 즉 등급분류(Rating)와 문해력(Literacy)의 합성어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같은 제안은 한양대 미디어학과 박성복 교수가 제시한 것으로, 청소년이 연령에 적합한 영상물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돕는 동시에 7가지 등급분류 고려 요소를 기반으로 영상물의 효과·영향력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교육 개념이다. 이 개념은 12월 4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5년 등급분류 포럼‘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됐다. □ 이번 포럼은 ‘디지털 플랫폼시대, 등급분류의 변화와 확장’이라는 주제로, 유튜브?숏폼 영상물의 폭발적 증가와 디지털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등급분류의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등위가 영상물 사후관리 및 미디어 교육 허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도전, 영상물 등급분류 레이터러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박성복 교수(한양대 미디어학과)는 “미디어·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이 확대되고 있지만, 유해 영상물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시대에 영상물 리터러시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은 영등위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터러시는 등급분류의 근거가 되는 7가지 고려 요소를 기반으로 영상물의 효과와 영향력을 분석·식별해 유해 영상물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실천적 교육 개념으로, 등급이 있는 영상물은 물론 유튜브, 숏폼 영상물 등 등급이 없는 영상물도 연령·정서·감성에 맞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교수(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페어런츠 가이드 기반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추천 알고리즘 중심의 시청환경에서는 화면에 짧게 제시되는 연령등급과 내용정보만으로 유해 요소의 강도와 맥락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워 등급 정보의 실효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유아 시기부터 영상물 노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전체관람가가 등급은 0세부터 11세까지 광범위하여 현실과 괴리가 크다”면서 “전체관람가 등급을 세분화하여 7세 등급을 신설하고, 영국?네덜란?뉴질랜드 등 주요 등급분류기관처럼 영상물의 유해 요소와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제공하는 ‘페어런츠 가이드’를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숙경 교수(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해외 주요 국가의 온라인 콘텐츠 등급분류 제도를 비교 분석하며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는 기존의 사전 규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등급 정보 제공 강화와 플랫폼 책임성 확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역시 온라인 기반 시청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형 내용정보 체계 구축과 공동규제 기반의 플랫폼 책임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종합 토론에는 김광재 교수(한양사이버대 광고홍보학과)의 사회로 강영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변호사, 곽규태 순천향대 교수, 김종화 티빙 Public Policy 팀장,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이상호 경성대 교수, 이창세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위원,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병재 위원장은 “여러 기관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영등위의 ‘영상물 레이터러시’는 영상물의 유해 요소를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 차별화된 리터러시 교육”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전용 교재가 내년에 도입되면 청소년들의 영상물 선택 능력과 안전한 시청 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05 -
공지
2026년도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
2025/11/27 -
보도자료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진위와 영화정보 연계 추진으로 신청사 행정 부담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진위와 영화정보 연계 추진으로 신청사 행정 부담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가 행정간소화에 나섰다.□ 영등위는 11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와 「영화정보 공동활용 및 데이터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영화정보와 등급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연계를 추진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체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등급분류 관련 행정서비스 간소화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영진위가 관리하는 독립예술영화 필증 정보가 등급분류 신청 절차와 연계될 예정이며, 연계 구축이 완료되면 신청사들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등급분류 신청 과정의 행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등위는 그동안 영화 및 온라인비디오물에 대한 정확한 등급정보 제공을 위해 정보 제공 체계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보다 체계적인 정보 연계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신청 편의 향상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의 품질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위 김병재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영화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연계하게 되어 신청사의 행정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등위는 앞으로도 영화정보 공동활용을 확대하고,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등급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5 -
공지
2025년 등급분류 포럼 사전등록 안내
년 등급분류 포럼 사전등록 안내 >우리 위원회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 등급분류의 변화와 확장' 을 주제로 오는 12월 4일(목), 부산 영산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등급분류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051-990-7271(교육정책팀 담당자)※ 사전등록 : https://forms.gle/AN9xQCr5oqy6V2go8 (등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2025/11/21 -
보도자료
"이젠 OTT 자녀보호기능으로 우리 아이 보호하세요"
“이젠 OTT 자녀보호기능으로 우리 아이 보호하세요”- 영등위, OTT사업자와 함께‘OTT 보호모드:ON!’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내달 12일까지, OTT 유해콘텐츠 차단을 위한 자녀보호기능 집중홍보□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는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와 함께, 유해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OTT 시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OTT 보호모드: ON!’ 캠페인을 전개한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OTT 플랫폼이 제공하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콘텐츠에 아동·청소년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고, 자녀의 콘텐츠 접근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OTT 플랫폼 자녀보호기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보호기능은 ‘키즈프로필’, ‘연령별 시청제한‘, ’잠금장치‘ 등을 통해 자녀의 시청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특정 콘텐츠를 차단하거나 연령에 맞는 콘텐츠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영상물을 시청하도록 돕는 필수 도구다.□ ‘OTT 보호모드: ON!’ 캠페인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된다. 온라인에서는 영등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등급 및 내용정보 확인방법, 자녀보호 설정방법 등을 안내하며, 이벤트 참여 및 인증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부산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4차례에 걸쳐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가정 내 영상물 시청지도의 필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U+TV, 위버스 등 OTT 플랫폼 사업자도 함께하여 각 플랫폼의 자녀보호기능을 안내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 영등위 김병재 위원장은 “OTT 영상물은 연령에 맞게 시청·제공되도록 등급분류제도가 적용되고 있으나, OTT 서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며, “따라서 자녀보호기능 설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의 안전한 미디어 이용 환경을 확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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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6년도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
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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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등급분류 포럼 사전등록 안내
년 등급분류 포럼 사전등록 안내 >우리 위원회는 ‘디지털 플랫폼 시대, 등급분류의 변화와 확장' 을 주제로 오는 12월 4일(목), 부산 영산
2025/11/21 -
공지
2025년 홈페이지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 실시
2025년 홈페이지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 실시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홈페이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향후 홈페이지 개선 방안을&n
2025/11/20 -
공지
(11.10.) 위원회 정보시스템 일시 중지 안내
우리 위원회의 정보시스템이 아래와 같이 일시 중지됨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중지사유 : &nbs
2025/11/07 -
공지
위원회 「등급분류소위원회 절차규정」 등 개정에 따른 부가정보 표시 사항 안내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고 제 2025 - 58호 위원회 「등급분류소위원회 절차규정」 등 개정에 따른 부가정보 표시사항 안내2025년 11월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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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무기계약직(운영지원직) 신입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고 제 2025 - 55 호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무기계약직(운영지원직) 신입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무기계약직(
2025/09/11 -
채용·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무기계약직(운영지원직) 신입 채용 필기전형 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고 제 2025 - 54호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무기계약직(운영지원직) 신입 채용 필기전형 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개채용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응
2025/09/02 -
채용·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무기계약직(운영지원직) 신입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고 제 2025 - 51 호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무기계약직(운영지원직) 신입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개채용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2025/08/25 -
채용·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기간제계약직(단시간 장애인)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고 제 2025 - 50 호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기간제계약직(단시간 장애인)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기간제계약직(단시간 장애인) 채용에 응
2025/08/25 -
채용·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기간제계약직(휴직대체)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공고 제 2025 - 47 호 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도 기간제계약직(휴직대체) 채용 최종합격자 공고 영상물등급위원회 기간제계약직(휴직대체) 채용에 응시해 주셔서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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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가,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표준
"레이터러시(Rating+Literacy)가, 미디어교육의 새로운 표준”- 영등위,‘2025 등급분류 포럼’열어 등급분류 미래 전략 모색 -- 유해영상물 대응능력 키우는‘영상물 등
2025/12/05 -
보도자료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진위와 영화정보 연계 추진으로 신청사 행정 부담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영진위와 영화정보 연계 추진으로 신청사 행정 부담 줄인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가 행정간소화에 나섰다.□ 영등위는 11월 24일 영화진흥
2025/11/25 -
보도자료
"이젠 OTT 자녀보호기능으로 우리 아이 보호하세요"
“이젠 OTT 자녀보호기능으로 우리 아이 보호하세요”- 영등위, OTT사업자와 함께‘OTT 보호모드:ON!’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내달 12일까지, OTT 유해콘텐츠
2025/11/20 -
보도자료
영상물등급위원회, <2026년도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 모집
영상물등급위원회, 년도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 모집- 이달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문 모니터요원 등 51명 선발예정--온라인비디오물(OTT) 모니터링 통해 신속한 사
2025/11/06 -
보도자료
영등위, ‘OTT 자체등급분류 2년, 성과와 과제는?’ 정책 세미나 개최
영등위, ‘OTT 자체등급분류 2년, 성과와 과제는?’정책 세미나 개최- 자체등급분류 주요 이슈 점검 및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 모색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
2025/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