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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뉴스]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최신등급분류작

김한슬 2020-06-15 조회수 : 993

[등급뉴스]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최신등급분류작

(2020.06.17.~06.30.)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시작된 영화 할인권 배포와 국내 중급 규모 이상의 상업 영화 개봉을 필두로 잠시 주춤했던 국내 영화의 개봉도 다시 재개되며 관객들을 조금씩 불러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최신 영화들을 소개하려합니다. 마법으로 기적을 꿈꾸는 형제를 그린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소도시의 화재 사망 사고를 담당하던 형사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영화 <사라진 시간>, 편견과 싸우며 프로 야구 선수에 도전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야구소녀>, 캄보디아 소년이 어선으로 팔려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내 아동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영화 <부력>까지, 4편의 최신 영화 등급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개봉일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전체관람가, 2020.06.17. 개봉 예정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으로 기적을 꿈꾸는 형제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마법으로 소환하려고 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모험을 엮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코코>, <인사이드 아웃> 등을 흥행시킨 디즈니·픽사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시리즈로 익숙한 톰 홀랜드크리스 프랫이 더빙을 맡아 흥미로움을 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온 가족이 함께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전체 항목에 유해 요소가 없거나 아주 낮은 수준이어서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전체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영화 <사라진 시간>, 15세이상관람가, 2020.06.18. 개봉 예정

 

영화 <사라진 시간>은 소도시 교사 부부의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하루아침에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베테랑 배우 정진영이 처음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은 작품이어서 개봉 이전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진영 감독은 신선한 설정과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니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이 영화는 주먹으로 사람을 치고, 사람에게 신나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장면 등에서 폭력성의 수위가 다소 높고, 음주 장면과 흡연 장면에서 약물의 수위가 다소 높으며 모방위험의 수위와 주제의 이해도도 고려해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영화 <야구소녀>, 12세이상관람가, 2020.06.18. 개봉 예정

 

영화 <야구소녀>는 사람들의 편견과 싸우며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는 여고생 야구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과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며 주연인 이주영 배우에게 독립스타상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로 현실의 벽 앞에서도 고군분투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대중적인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영화는 저속하고 비하적인 대사가 일부 사용되어 대사 항목의 수위가 보통이고, 주인공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은 12세이상의 연령대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표현되어 있어 12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영화 <부력>, 15세이상관람가, 2020.06.25. 개봉 예정

 

영화 <부력>은 태국으로 취업을 하려던 캄보디아 소년이 브로커에게 속아 어선의 노예로 팔려가면서 겪는 잔혹한 선상생활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진은 실제 생존자와 관련 NGO를 인터뷰하며 실제 태국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캄보디아 소년들의 실상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 아동 인권 문제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바다에 빠뜨려 죽이는 장면, 삽으로 때려 물에 빠뜨리는 장면, 어깨에 총을 맞는 장면, 밧줄로 묶어 배들 사이에 매달아 죽이는 장면(간접표현) 등 폭력적인 장면들이 다수 있으나 폭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아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수위는 다소 높음 정도로 판단되었으며, 비속어 등 대사와 모방위험 요소도 고려해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 밖에 위원회에서 등급분류 된 국내외 다양한 영화의 등급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원회 홈페이지의 등급분류검색(https://bit.ly/2RmWpeh)’ 혹은 등급분류종합서비스(https://bit.ly/2t9CJ3C)’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별 주제, 선정성, 폭력성, 대사, 공포, 약물, 모방위험 등 7가지 요소에 대한 내용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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