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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뉴스] 극장가는 지금? 소름 돋는 스릴러 영화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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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2

  • 조회수 816

따뜻한 봄을 앞둔 지금, 극장가는 때아닌 스릴러 영화 물결입니다. 고스트 드라마에서부터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섭다는 심리 스릴러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 스릴러 영화가 차례로 개봉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가장 보고 싶은신가요?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릴러 영화 5편을 정리해봤습니다.

<퍼스널 쇼퍼> 15세이상관람가/ 2월 9일 개봉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모린은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VIP 고객의 맞춤형 쇼핑을 도와주는 사람)로 일하고 있습니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지켜보고 있다’는 의문의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요. 과연 누가 그녀를 보고 있는 것일까요? 이 영화는 초지일관 그 존재가 무엇인지 어떠한 단서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불확실한 존재를 통해 긴장감을 형성하며 공포감을 조성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존재와 소통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흔한 공포 영화와는 다른 기묘한 불안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 관람 포인트 
1. 2016년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
2. 105분 러닝타임을 원 톱으로 끌고 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3. 익명의 발신자, 미스터리한 존재가 주는 불안감
4. 찬사와 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 관람 등급 
<퍼스널 쇼퍼>는 15세이상관람가입니다. 영상 표현에 있어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존재하고, 그 외 주제 및 내용, 대사, 모방위험 등의 항목에서 다소 유해한 내용들이 있지만, 15세 이상의 청소년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더 큐어> 청소년관람불가/ 2월 15일 개봉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난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웰니스 센터’로 떠납니다. 특별한 치료법으로 유명하다는 웰니스, 그 치료법에 의심을 품은 주인공, 하지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면서, 자신도 그곳에서 치료를 받게 될 처지가 되는데요. 과연 이곳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공포영화 <링>과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연출했던 고어 버빈스키의 신작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데인 드한이 주인공역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개봉작인데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인터뷰에서 ‘건강하지 못한, 비이성적인 현대 사회의 만연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했습니다. 현대인의 욕망을 감각적 영상으로 풀어낸 <더 큐어> 눈으로 직접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관람 포인트 
1. 미국판 <링> 고어 버빈스키의 신작
2. ‘마성의 퇴폐미’ 데인 드한이 비밀을 파헤치는 ‘록하트’ 역으로 열연
3. 146분의 긴 러닝타임
4. 치료센터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심약자 주의!
 

* 관람 등급 
<더 큐어>는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약물과 대사를 제외한 모든 항목의 수위가 높습니다. 기괴한 병원에서 행해지는 치료법은 폭력성과 공포가 높은 수준이며 선정적인 장면도 등장합니다. 주제, 선정성, 모방 위험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3 아이덴티티> 15세이상관람가/ 2월 22일 개봉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은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에게만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를 납치하고, 소녀들이 벗어나려 할수록 그의 인격은 폭주하게 되는데요. <식스 센스>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제임스 맥어보이가 의기투합한 이 심리 스릴러는 ‘해리성 장애’라는 독특한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영화의 실제 모델인 '빌리 밀리건'은 24개의 인격이 나타나면서 여대생을 납치, 강도, 성폭행 했지만 재판부에서 판례 최초로 다중인격을 인정하여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 관람 포인트 
1. 반전 영화의 교과서 <식스 센스>의 감독 M.나이트 샤말란
2. <엑스맨 시리즈> 제임스 맥어보이가 24개의 다중인격자로 열연
3. 해리성 장애를 가진 빌리 밀리건의 실화를 바탕
4. 북미 개봉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관람 등급 
해리성 장애를 가진 살인범과 납치된 소녀의 필사적 탈출을 보여주는 스릴러 영화로 다중인격자의 폭력성, 불안을 고조시키는 음울한 사운드 등 폭력과 공포의 수위가 다소 높습니다. 납치 수법에서 드러나는 약물과 모방 위험 부분도 다소 높은 수준으로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해빙> 15세이상관람가/ 3월 1일 개봉
 
병원 도산 후, 내과의사 승훈은 치매아버지 정노인을 모시고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드는데요. 어느 날, 정 노인은 수면내시경 중 살인 고백과 같은 말을 하게 되고,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조용했던 도시에 살인사건이 벌어지는데요. 이미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은 <해빙>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4월은 한강의 얼음이 녹으면서 가장 많은 시체를 인양하게 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섬뜩한 해빙기에 드러난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일까요?
 
*관람 포인트
1.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의 복귀작
2. 조진웅, 신구, 김대명의 연기 변신
3.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 연이은 초청
4. 한국 스릴러 영화의 저력은?

 
*관람 등급 
연쇄살인의 비밀을 캐는 스릴러 영화로 대사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유해성이 다소 높습니다. 특히 정육점을 배경으로 폭력과 공포 수위가 다소 높고, 선정성, 약물과 모방위험의 수위도 다소 높은 수준으로 15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걸 온 더 트레인> 청소년관람불가/ 3월 1일 개봉
 
남편과의 이혼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레이첼은 매일 같은 시간, 통근 열차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게 유일한 낙입니다. 그런 그녀의 눈에 매건 부부가 들어오는데요. 매건 부부의 일상을 비밀스레 관찰하던 어느 날, 매건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레이첼은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폴라 호킨스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로 연기력을 검증한 에밀리 블런트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관람 포인트 
1. <나를 찾아줘>를 잇는 충격적인 미스테리 스릴러
2. 미국 소설가 폴라 호킨스의 베스트셀러 원작
3.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에밀리 블런트의 숨 막히는 연기
4. 예측불허 반전은 과연?
 

* 관람 등급 
한 여자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질투와 욕망으로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수위 높은 폭력적인 장면들과 선정성, 공포감이 높게 표현되었고, 그 외에 거친 대사 표현이 많아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글. 정책홍보부_김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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