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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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광고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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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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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등급분류를 받은 영화 편수는 사상 최대치인 2,147편을 기록하며, 2억 1,702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그만큼 영화관람은 우리에게 대중적이고 일상적인 문화생활이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상물의 등급분류 뿐 아니라 포스터, 예고편, 전단지, 팝업배너 등 광고물의 청소년 유해성 확인 업무를 수행함으로 유해한 광고물이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영화 포스터는 등급분류 대상이다? 정답은 X, ‘유해성 확인’을 합니다
영화 포스터는 영화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수단입니다. 포스터는 어떻게 분류될까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영화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전체관람가, 12세이상관람가, 15세이상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 등 연령별 등급으로 분류되지만 영화의 광고선전물은 ‘유해성 확인’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영화 포스터는 ‘유해성 확인’을 받는 것일까요? 과거와 달리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대중화된 지금, 영화 포스터는 비단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많이 찾는 식당, 기차역, 버스 승강장 등 공공장소와 매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파급력과 영향력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도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 게시된 선정적이거나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광고선전물을 접한 학부모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신청사는 포스터를 관련 제반 법규에 따라 심의를 받아 배포, 게시하여야 합니다.
 
Q. 영화포스터 유해성 확인 기준은? 전체관람가 수준이다. 정답은 O

포스터는 다양한 장소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공개되어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역시 쉽게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영화 포스터는 청소년 유해성이 없는, 영화로 비유하자면 전체관람가에 해당하는 표현수준으로 게시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유해성 확인의 궁극적 목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광고물소위원회에서는 관련법에 근거해 광고물에 포함된 이미지와 언어적 표현 등을 고려해 전 연령층이 봐도 무방한, 전체관람가 수준에 해당하는 포스터의 유해성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유해성 있음’으로 분류되었다면 노출이 불가능하며,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제공할 경우에는 성인인증 조치 등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여야 해요.
 
Q. 포스터의 유해성확인, 우리나라만 하는 것일까요? 정답은 X, 대부분 국가에서 확인
이러한 포스터의 유해성확인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청소년보호를 목적으로 관련 기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일본 영화윤리위원회(EIRIN)의 경우에는 해당 영화 포스터의 유해성 확인을 받았다는 인증마크를 삽입하여 노출하고 있으며, 미국 등급분류 기구(MPAA)는 장소에 제한을 두어 포스터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모든 연령대의 수용자와 장소에서 무제한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포스터와 특정 미디어 및 장소에서만 홍보 가능한 제한된 포스터로 분류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영화의 주연배우, 주요 내용, 개봉시기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본편의 연령등급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포스터. 앞으로도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포스터의 청소년 유해성 여부 확인에 있어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보다 폭넓은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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