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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공연 한 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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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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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이 기승을 부리던 8월부터 9월까지 총 239건의 공연이 추천되었습니다. 공연물 종류로는 콘서트가 102건, 음악회가 62건, 무용(발레, 현대무용)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극, 곡예마술, 합창, 오페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 가을에는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더욱 풍요로운 공연들이 열릴 예정인데요. 멋진 공연 한 편으로 일상을 리프레싱해보는 건 어떠세요?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다가올 공연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주자는 음악이 있는 저녁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피아노 지브리> 공연입니다. 10월 25일 저녁 7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열립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은 23m 반구형 화면에 천문우주관련 영상을 상영하고, 별자리 해설을 진행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넓은 화면 속 쏟아질 듯한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자면, 광활한 우주를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미야자키 하야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줄 명반인 피아노 지브리<2010>를 라이브로 듣는다면,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니 대전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10월의 마지막 수요일,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셔서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피아노 선율을 감상하셔도 좋겠네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여러분이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그 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외치는 이 분, 바로 팝 발라드계의 전설 리차드 막스입니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천 남동체육관과 고려대 화정체육관, 벡스코에서 리차드 막스 로맨틱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달콤한 가사를 아름다운 멜로디에 녹여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그의 공연 한 편이라면, 다가올 계절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10월 13일 금요일부터 14일 토요일까지, 롯데콘서트홀에서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와 바그너 스페셜리스트인 바리톤 Matthias Goerne가 함께 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10월 28일 토요일,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움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의 바이올리니스트 Marina Kuzina가 함께합니다. 11월 24일 금요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수석 첼리스트 Martin Lohr와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협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연주회에 가보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8~9월 일반공연으로 추천받은 다양한 공연들을 살펴보셨는데요. 가끔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무언가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마음이 끌리는 공연을 통해 기분을 전환해보세요. 매월 다채로운 공연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공연 소식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공연추천부_차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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