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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추천동향] 5월을 마무리 짓는 다채로운 외국인 국내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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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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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그간 뜸했던 야외 활동에 전념하기 좋은 달입니다. 이는 야외무대가 주를 이루는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증가로도 나타났는데요. 영화·비디오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국내 공연에 대한 추천 업무를 맡고 있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최근 한 달간(4월 셋째 주부터 5월 둘째 주까지) 신청된 일반 공연을 보면, 콘서트와 페스티벌이 신청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그 전달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절반밖에 남기지 않은 지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기 좋은 외국인 공연자의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5/18 ~ 5/31)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くらもとゆうき)’의 콘서트가 5월 중순부터 말까지 전국에서 열립니다. 유키 구라모토는 1986년 발매한 첫 피아노 솔로 앨범 의 수록곡인 ‘Lake Louis’가 크게 히트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한국에서도 드라마 ‘겨울연가’와 ‘가을동화’ 등의 배경음악으로 알려져 사랑받았으며,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 이후로 꾸준히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Beautiful Memories’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8일(금) 동해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19일 여주 세종국악당, 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25일 부산문화회관, 26일 울산 현대예술회관, 27일 창원 성산아트홀, 30일 부천시민회관을 거쳐 31일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마지막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유키 구라모토 (출처: ㈜크레디아인터내셔널)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 (5/19 ~ 5/20)

봄과 재즈, 소풍이라는 컨셉이 잘 어우러진 독특한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재즈라는 다소 낯선 장르를 봄의 절정인 5월, 야외 무대가 주를 이루는 올림픽 공원에서 선보이며 도심 속 힐링 페스티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올해 축제는 5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의 다양한 실내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데요. 그래미 3회 수상의 재즈 거장 브랜포드 마살리스가 이끄는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Branford Marsalis Quartet)’, 이번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을 가지는 미국의 간판 포크 음악 뮤지션 ‘아이언 앤 와인(Iron & Wine)’, 호소력 짙은 보컬로 힙합과 소울의 레전드로 불리는 ‘로린 힐(Lauryn Hill)’,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팝의 여왕 ‘제시 제이(Jessie J)’ 등 재즈뿐만 아니라 팝 장르를 선도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할 예정입니다.
 

▲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 포스터     ▲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18 포스터
(출처: ㈜프라이빗커브)    (출처: ㈜비이피씨탄젠트)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18 (5/26 ~ 5/27)

EDM이 세계적인 음악 트랜드로 부상한 지금, 국내에도 11주년을 맞이한 EDM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열릴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인데요. ‘좁고 어두운 실내가 아닌 탁 트인 야외에서 EDM 음악을 들으며 마음껏 춤추자’는 모토의 축제로, 올해는 미국에서 천재 DJ 겸 프로듀서로 불리고 있는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미국의 덥스텝 장르를 선도하는 그룹 ‘세븐 라이언즈(Seven Lions)’, 21살의 영국 천재 비트메이커 ‘무라마사(MURA MASA)’ 등이 그 무대를 채울 예정입니다. ‘만 19세 이상 관람가’ 공연으로, 99년 이전 출생자라면 친구나 가족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기 좋을 것입니다.
 
소개해드린 피아노 콘서트나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클래식 연주회부터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외국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공연 추천 후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국내 문화계와 관객이 다양한 문화권의 공연자와 교류하며 공연문화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공연 추천 업무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글. 공연추천부_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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