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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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등급비교

최신영화의 나라별 등급정보를 비교해봅니다.

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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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0

  • 조회수 581

* 본 자료는 국내외 등급분류 기구의 홈페이지 정보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영화 <베놈> 나라별 영화등급 정보

10월 첫째 주 국내외 개봉을 마친 영화 <베놈 Venom>은 배우 톰 하디가 새로운 히어로 역을 맡아 관객들의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블 최초로 ‘빌런’을 단독으로 주인공화한 해당 영화는 이미 북미에서 904억 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였을 뿐 아니라 전 세계 74개국에서 2,320억여 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것으로 8일 오전 박스오피스 모조는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된 해당 영화의 다양한 해외 등급과 그 결정사유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5세이상관람가
주제, 폭력성, 대사, 공포 등 4개 항목에서 ‘다소높음’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베놈으로 거듭난 기자와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를 다룬 액션 영화로 우주 생명체가 사람을 물어뜯거나 삼켜서 죽이는 장면, 칼로 찌르는 장면, 목을 물어뜯어 피투성이로 쓰러뜨리는 장면 등 영화 <베놈>의 폭력 및 공포의 수위는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외계 생명체를 소재로 한 액션영화에서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하였습니다.
 

▲ 영화 <베놈>의 한국 영화 등급
 
  
외국 등급분류 기구의 연령등급은?
폭력성, 대사, 공포 등 다양한 항목 고려해

 
한국에서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된 <베놈>은 해외에서 어떤 요소를 고려해 연령등급을 결정하였을까요? 위협, 공포, 폭력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해당 영화의 부모지도하 전체관람가 등급에서부터 15세이상관람가 등급에 이르기까지 국가별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등급을 분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먼저, 영국 BBFC(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는 <베놈>의 강한 위협과 공포, 폭력성을 BBFC Insight를 통해 밝히고 있으며, 스웨덴 SMC(Swedish Media Council) 역시 영화 속에 묘사된 위협과 잔인함, 폭력성이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호주 ACB(Australian Classification Board)는 <베놈>의 SF 영화가 가지는 주제, 폭력성, 거친 대사를 고려해 15세이상관람추천가(M) 등급이 적절하다고 설명했으며, 이외에도 선정성항목도 등급결정에 아주 약하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일랜드 IFCO(Irish Film Classification Office)는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있어 폭력성은 강하게, 대사는 보통수준, 선정성은 약하게 영향을 주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덧붙여, SF영화가 가지는 폭력성과 위협, 일부 강한 상처의 묘사에도 주의를 기울이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주별로 영화등급을 개별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Albert)에서는 폭력성과 공포부분이 14세이상관람가 등급에 적절하다고 설명하고 있는 반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British Columbia)주에서는 폭력성, 26회 수준의 거친 대사 등이 아동들에게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부모지도하 전체관람가(PG) 등급을 영화에 부여했습니다.
 
<베놈>의 미국 CARA(Classification and Rating Administration) 영화등급은요? 해당 영화가 가지는 SF영화의 폭력성과 액션장면 대사의 정도가 부모지도하 13세이상관람가(PG-13) 수준이라고 판단하였으며, 네덜란드 NICAM(Netherlands Institute for the Classification of Audiovisual Media)은 폭력성, 공포, 대사가 12세 이상이 관람할 수 있는 정도라는 설명입니다.
 

▲ 영국, 스웨덴, 호주 등 7개국의 <베놈>의 연령 등급
 
글. 정책홍보부_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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