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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청불 등 연령별 등급 이렇게 분류한다.
영등위, 등급분류 교육포털 ‘올(ALL) 바로봄’ 오픈
- 오픈 기념 등급분류 특강 및 수강자 이벤트 행사 진행 -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는 전체, 12세, 15세, 청불 등 영상물 등급이 어떻게 분류되는지 기준과 등급정보 활용방법을 알려주는 등급분류 교육 온라인 플랫폼 ‘올(ALL)바로봄*’을 구축하고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올바로봄은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국민 모두를 위한 등급분류 교육 포털이라는 의미와, 연령등급에 따라 올바르게 영상물을 관람하여야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음
□ ‘올바로봄’에서는 OTT 등 온라인 영상물의 등급을 스스로 분류할 수 있는 자체등급분류사업자와 영화 및 비디오물 신청고객 등에게 이러닝 콘텐츠와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간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등급분류 교육 관련 정보를 한군데 모아 영상물의 주요 소비자인 청소년, 학부모, 일반국민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다양하고 유용한 등급분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 ‘올바로봄’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물 등급분류 특강’도 수강을 시작하였다. 이번 기획특강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등급분류제도의 필요성, 등급정보 서비스 활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올바로봄 홈페이지(allbom.kmrb.or.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수강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 영등위 관계자는 “OTT 등 온라인을 통한 개인화된 영상소비가 일상화 됨에 따라, 건강한 영상물 이용방법을 알려주는 등급분류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7월 1일부터 교육포털 뿐만 아니라 자체등급분류관리시스템(IRs)도 함께 오픈하여, 자체등급분류 제도와 관련하여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