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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 2025년 소위원회 위원 등 위촉
사회 각계 전문가로 구성… 앞으로 1년간 영상물 등급분류 업무 수행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는 2025년도 분야별 소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사후관리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워크숍을 가졌다.
□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영상문화, 청소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6월 24일부터 2026년 6월 23일까지 1년간이다.
□ 워크숍에서는 최근 개정된 등급분류 기준에 대한 가이드 교육을 진행했다. 영등위는 이를 통해 신규 위원들이 등급분류 원칙과 기준에 맞춰 일관성있고 전문성있게 등급분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분야별 소위원회는 ▲영화등급분류 ▲비디오물등급분류 ▲광고물 ▲공연추천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영화 및 비디오물의 연령별 등급분류, 광고, 선전물의 청소년 유해성 확인, 외국인의 국내공연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전문위원은 영화 사전 검토 업무를 수행하며, 영상물 및 자체등급분류 사후관리위원회는 각각 분야별 소위원회와 자체등급분류 지정사업자의 등급분류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 김병재 위원장은 “위원회는 등급분류 업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균형있게 위촉하였다”며,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등급분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