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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로나19 이후, 영상물 이용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김지현 2021-02-10 조회수 : 438

코로나19 이후, 영상물 이용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위원회는 등급분류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과 영상물 이용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등급분류 정책개선과 제도 정비 등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국민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이후의 영상물 시청행태에 관한 항목도 추가되었습니다. 과연 지난해 영상물 이용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극장 영화 관람' 대폭 하



2019년도 대비, IPTV/ 케이블 TVVOD 서비스, 인터넷 혹은 OTT 영상물 등 온라인에서의 영상물 이용은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인 반면, ‘극장 영화 관람97.3%에서 78.1%로 대폭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시행으로, 극장에서의 영화 관람이 어려워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체 관객 수는 약 5,952만 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2019년 전체 관객 수, 22,667만 명의 26%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2. 코로나19로 인한 영상물 시청 시간 증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상물 시청 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매체별 시청 변화를 살펴보면,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77.7%시청 시간 증가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넷플릭스 등 해외 OTT 서비스’(60.0%), ‘TV’(55.2%), ‘IPTV’(51.9%) 등의 순서로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상물 시청 시간의 증가가 새로운 장르의 영상물 이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시청해오던 장르의 영상물 순위와 최근 시청 빈도가 증가한 영상물의 순위가 거의 일치하는 결과로 보아, 시청 시간이 많아져도 평소 보던 장르의 영상물을 더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영상물 등급분류 인지도 10.6%p 증가



영상물 등급분류제도의 인지도는 86.3%, 2019년 결과 대비 10.6%p 상승하였습니다. 다수의 응답자가 연령 등급을 의식하고 영상물을 선택하며(‘연령 등급 확인’ 71.9%), 영상물 등급분류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61.0%)라고 응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령 등급을 확인하며, 연령 등급이 영상물 선택 등에 도움을 준다고 답한 응답자들 중에서는 특히,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영상물의 등급분류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로는 선정성’(36.2%)에 대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고, ‘폭력성’(35.5%), ‘모방위험’(15.4%), ‘주제’(8.4%) 순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는 2019년 응답과 동일한 순위입니다.

 

4. '자녀 동반 관람(시청) 시 연령 등급 도움' 증가



최근 3개월 이내에 자녀와 함께 영상물을 관람(시청)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8.6%, 횟수는 평균 3.8회로 2019년 대비 관람(시청)률과 관람(시청) 횟수가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자녀 동반 영상물 관람(시청) 경험 62.3%, 평균 3.2) 자녀와 함께 영상물을 관람할 때 연령 등급을 확인한다고 응답한 비율을 75.4%,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자녀 동반 영상물 관람(시청) 시 연령 등급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82.0%, 2018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상물 등급분류 확인 여부 항목에서도 응답자의 90.6%가 영상물 등급을 확인하며, 절반 이상이 등급분류제도가 본인의 연령에 맞는 영상물 시청에 도움을 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영상물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올바른 영상물 소비문화 형성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위원회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영상물등급위원회 주임 김지현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영상물 등급위원회이(가) 창작한 코로나19 이후, 영상물 이용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저작물은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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