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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소식]
영등위의 구성과 역할, 올바로봄 상시 강의로 아는 척 해보자!
-영등위 대학생 기자단이 전하는 '아는 척하기 딱 좋은 영상물 등급'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영상물등급위원회 대학생 기자단 조원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평소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영화 이야기를 할 때, '전체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와 같은 '등급분류'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영화 관람 중 또는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등급분류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왜 이토록 중요한지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올바로봄’의 ‘아는 척하기 딱 좋은 영상물 등급’ 상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이 강의는 등급분류의 기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뿐 아니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구성과 역할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 영상물 등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의의 첫 부분에는 '영상물 등급분류의 기준'을 중심으로, 등급분류의 체계와 고려사항을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유해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영상물 정보를 제공하는 등급분류의 목적과 체계를 자세히 설명해주어, 등급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명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등급분류가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를 미리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또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등급분류가 이루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위원회가 사회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등급을 분류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원회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등급분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눌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등급분류 상식을 익힐 수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아는 척'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청소년 보호의 관점에서 영상물 등급분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실감하게 되었고, 등급분류의 중요성을 일상 속에서 더 많이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대학생 기자단이 전하는 소식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올바로봄 바로가기: http://allbom.kmrb.or.kr/
글. 영상물등급위원회 대학생 기자단 조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