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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등급정보] 영화 <드림 시나리오> 나라별 등급정보

서우경 2024-05-29 조회수 : 706

[국외 등급정보]

영화 <드림 시나리오> 나라별 등급정보


* 본 자료는 국내외 등급분류 기구의 홈페이지 정보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관심을 받아본 적 없던 ‘폴’이 수백만 명의 꿈에 등장해 순식간에 유명 인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드림 시나리오>가 개봉했습니다.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되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이미 해외에선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섬세한 연기 표현이 일품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는 존재감 없는 평범한 중년 남성 ‘폴’로 완벽 변신하여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존재감 없던 평범한 대학교수가 전 세계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유명인사로 급부상하는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번 영화는 매번 다양하고 독특한 소재의 영화들로 찾아왔던 영화사 A24가 함께했습니다. 영화 <미나리> 제작사로도 잘 알려져있는 A24는 현재 가장 핫한 영화사이자 미국 독립영화계의 신흥 강자로 불리고 있는데요. 흥행 보증수표 제작사 A24와 베테랑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만남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현실같은 악몽, 악몽같은 현실을 보여주는 기막힌 코미디 영화 <드림 시나리오>를 극장에서 만나보기 전에 나라별 등급정보를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폭력성', '대사', '공포' 항목에 주목하여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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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 시나리오>는 욕설과 비속어, 상대를 비하하는 대사 표현, 망치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하고 출혈이 있는 장면, 상대의 목을 조르는 장면, 날아온 화살이 팔뚝과 등과 목에 박히고 출혈이 있는 장면, 쫓기던 사람이 붙잡히는 장면, 허공에서 사람들이 떨어지는 장면 등 심리적 긴장감과 불안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대사 및 폭력성, 공포의 수위가 다소 높으나 구체적, 지속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해외는 '폭력성', '선정성', '대사' 등에 주목하여

'12세이상관람가'부터 '17세이상관람가' 등급까지 분류


먼저, 네덜란드(NICAM, Netherlands Institute for the Classification of Audio-visual Media)는 ‘16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폭력성, 대사, 공포 항목에 유의할 것을 안내합니다. 폭력성 항목에서는 폭력에 대한 매우 명백한 이미지, 혈액이 튀는 부상 등으로 이어지는 강한 폭력성이 포함되어 있어, 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공격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공포 항목에서는 매우 무서워하고 고통받는 사람/동물들, 무서운 소리 등이 있음을 안내합니다. 또한 거친 대사와 욕설이 영화에 등장하여 아이들이 이런 표현들을 따라할 수 있다고 덧붙여 알려주고 있고, 성적인 언어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영국과 호주는 모두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먼저, 영국(BBFC,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은 폭력성과 선정성, 대사에 주목하여 강한 폭력성, 위협, 유혈 장면, 성 언급, 대사에 유의할 것을 안내합니다. 

항목별로 보면, 폭력성 항목에서는 꿈 장면 중, 살인자가 망치로 피해자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때려서 피가 나는 세부 장면이 강하게 묘사됨을 알려주고 있으며, 공포 항목에서는 악몽같은 장면에 살인자에게 위협받고 잔인하게 공격받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살갗이 벗겨진 나체의 피투성이 남자에 의해 쫓기는 등의 장면도 있음을 안내합니다. 대사 항목에서는 ‘f**k’와 같은 강한 표현과 ‘sh*t’, ’a***hole’ 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안내합니다. 선정성 항목에서는 빈번하게 강력한 성 언급이 있으며, 어색한 성적 만남 등이 있으나 강한 시각적 세부 장면은 없음을 안내합니다. 그 외에도 자살 후 발견된 사람의 시체와 절단된 손가락, 총상 등의 구체적인 부상 묘사 등에 유의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호주(ACB, Australia Classification Board)는 강한 주제와 폭력성에 주목했습니다. 주제와 폭력성 항목에서 강력한 영향이, 대사와 선정성 항목에서 보통 정도의 영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주제 항목에서는 명예의 위험, 초자연적인 것과 공포를 포함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을 안내하며, 폭력성 항목에서는 망치와 자동 석궁과 같은 무기 사용을 포함한 폭력이 있으며 상당한 피와 세부사항이 묘사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선정성 항목에서는 언어적 성적 언급과 남자가 옷을 입은채 성행위를 하는 등 성적 활동의 간단한 시각적 묘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대사 항목에서는 ’f**k‘와 ’a***hole’, ‘sh*t’, ‘h*ll’ 등이 사용되고 있음을 안내합니다. 


아일랜드(IFCO, Irish Film Classification Office)는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보호자 동반 시에는 15세 미만도 관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폭력성과 선정성, 대사 항목에서 강력한 영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세한 부상 묘사 장면이 있는 폭력 장면과 성적인 성격의 일부 장면, 빈번하게 강력한 대사 표현에 유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스웨덴(SMC, The Swedish Media Council)은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독일(FSK, Freiwillige Selbstkontrolle der Filmwirtschaft)은 ‘12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뉴질랜드(Te Mana Whakaatu, Classification Office)는 ’13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으며 유혈 폭력, 모욕적인 언어, 성적인 물질 및 내용에 유의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미국(CARA, The Classification & Rating Administration은 ’17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보호자 동반 시에는 17세 미만도 관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폭력성, 선정성, 대사 항목에 유의할 것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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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물등급위원회 주임 서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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