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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 1년을 돌아보다.

서우경 2024-11-21 조회수 : 77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 1년을 돌아보다.

  - 12. 5. 영등위,‘2024 등급분류 포럼 개최’

- ‘OTT 시대, 등급분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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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는 12월 5일(목) 13시 30분, 부산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OTT 시대, 등급분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2024년 등급분류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영상물 등급분류제도의 새로운 도약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다. 산업계, 등급분류 관계자, 학계,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등급분류제도의 발전 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 기조연설을 통해 온라인 시대 등급분류 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표하며, 4개의 주제발표에서는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1년, 현황과 과제는?, ▲영국 영화등급분류위원회(BBFC)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등급분류 모델, ▲AI가 하는 등급분류, 현실이 될까?, ▲등급분류 제도를 활용한 미디어 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2024년 등급분류 포럼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은 11월 21일 부터 29일(금)까지 영등위 홈페이지(www.kmrb.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 김병재 위원장은“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과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등급분류 제도는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등급분류 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영상물 등급위원회이(가) 창작한 OTT 자체등급분류제도 시행 1년을 돌아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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