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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탄자니아 영화 위원회, 영등위를 방문하다

서우경 2024-06-26 조회수 : 1086

[기관 소식]

탄자니아 영화 위원회, 영등위를 방문하다

 

지난 6월 3일, KOICA 탄자니아 연극영화산업 역량강화(‘23~‘25)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자니아 영화 위원회(Tanzania Film Board) 관계자분들이 영등위를 방문해주셨습니다. 탄자니아 영화 위원회의 중간관리자부터 사무차관까지 다양한 직책에 계신 분들이 연수생으로서 교육에 참여해주셨는데요. 탄자니아와의 만남,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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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님 환영사 및 기념촬영


탄자니아에서 먼걸음해주신 분들을 위해 위원장님께서 직접 환영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주요 업무와 한국 등급분류 제도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는데요. 위원회의 연혁과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 그리고 작년에 도입된 자체등급분류제도와 관련한 위원회 주요 이슈 또한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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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등급분류 제도 소개 및 질의응답


등급분류 제도 교육 이후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온라인 등급분류 신청 시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나 비디오물의 경우, 학생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어떻게 제재하나요?' 등의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영화계 관계자분들이신만큼 영등위와 관련하여 깊이 있는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고 저희 영등위 또한 상세히 답변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연수생분들의 높은 관심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다소 길어져 등급분류 체험은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번 만남이 마지막이 아님을 기억하며 다음 방문 때에는 보다 알찬 교육과 체험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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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회 시설 견학


질의응답 시간이 마무리된 후에는 연수생분들과 함께 위원회 청사와 시설을 견학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연수생분들의 반짝반짝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느껴지시나요?!


작년 필리핀의 위원회 방문에 이어 탄자니아 영화 위원회의 방문을 통해, 영등위가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탄자니아 영화계 뿐만 아니라 각국 영화계와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등위가 되겠습니다.



글. 영상물등급위원회 주임 서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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