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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센텀지구 ESG협의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

서우경 2024-11-26 조회수 : 45

[기관 소식]

센텀지구 ESG협의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

- 환경영화 등급분류부터 업사이클 체험까지 -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1월 25일, 센텀지구 공공기관 ESG협의체가 함께하는 ‘환경영화 등급분류 및 업사이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 임직원과 센텀지구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기획되었는데요. 저희 위원회를 포함한 8개의 유관기관(▲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APEC기후센터)이 협력하여 ESG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1부: 환경영화 등급분류 체험

1부 환경영화 등급분류 체험에서는 등급분류 기준과 등급에 대한 제도교육 이후 생명과 환경보호, 인류에 대한 성찰 등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단편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직접 등급분류 의견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등급을 논의하며, 환경문제가 영화 속 주제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고민하고, 환경보호와 관련된 메시지를 공유하였습니다. 위원회는 ESG협의체 유관기관 구성원에게 등급분류 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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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프로그램

이어진 2부에서는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키링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제작 실습 전 환경강의를 통해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배우며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참여자들은 사전 수거한 폐플라스틱 뚜껑을 이용해 키링을 제작하며 업사이클의 의미를 몸소 체험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체험이었고, 다양한 색의 플라스틱 뚜껑이 참여자분들의 손길을 거쳐 각자의 개성을 담은 멋진 키링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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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일상 속에서의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을 제공하였고, 더 나아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ESG 경영 실천 의지를 자체행사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우경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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