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영방송 사장단, 영등위 방문

태국 국영방송 사장단, 영등위 방문 11월 10일(수) 11시, 태국의 국영방송 엠캇(Mcot CH9)TV와 K채널 사장 등 방문단 5명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지명혁 국민대 교수)를 찾았다. 이번에 영등위를 내방한 태국 국영TV 방송 사장단은 영등위의 매체별 등급기준과 영화 등급분류 수위, 내용정보기술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위원장으로부터 위원회 역할에 대한 개략적 소개를 듣고, 이어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통과 안 되는 영화는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태국은 5시부터 7시까지 시간대를 구분해 오락？교육적 주제를 다루는데 한국은 어떠한지”등을 문의했다. 이에, 지 위원장은 “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소통하다(영상물등급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소통하다 ※ 사진설명 : 사진우로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지명혁 위원장,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승태 사무처장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국민대교수 / 이하 영등위)는 영화계 주요인사를 만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등급분류에 반영하여 궁극적으로 등급분류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자 중구 저동에 위치한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차승재)를 방문했다. □ 한국영화제작가협회(KFPA: Korean Film Producers Association / 이하 제협)는 한국영화의 질적 성장과 세계화의 중심 역할을 선도하는 단체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새로운 시도와 표현의 영역을 넓히는...

`천국의 전쟁' …"제한상영가 마땅"[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서울고법 행정5부(김문식 부장판사)는 13일 영화 `천국의 전쟁' 수입사인 ㈜월드시네마가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상대로 낸 제한상영가 등급분류결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제한상영가 등급으로 분류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적인 이미지가 장면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며 "보통사람으로서는 감독이 내세운 의도보다는 성적 상상을 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외에 다른 사고를 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개방된 성관념에 비춰보더라도 선정성ㆍ음란성 표현이 과도해 선량한 풍속이나 국민정서를 현저하게 해칠 우려가 있다"며 "영등위의 결정은 적법하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감독 카를로스 레이가다스의 영...

청렴옴부즈만 위촉[영상물등급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청렴옴부즈만 위촉 - 영등위 청렴은 국민이 지킨다 -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국민대교수/ 이하 영등위)는 반부패, 청렴정책의 실천으로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 입하고, 2010년 8월 27일(금) 11시 영등위 대회의실에서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 □ 초대 영상물등급위원회 청렴옴부즈만으로는 김보건 변호사(법률사무소 정윤 대표변호사)와 권세호 회계사(한신회계법인 전무)가 각각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영등위의 업무 전반에 대하여 국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성이 미흡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발굴하여 그 개선을 권...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 수사 의뢰[영상물등급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수사 의뢰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국민대교수/ 이하 영등위)는 8월 27일(금)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대표 오상호)을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9조 위반으로 수서경찰서에 수사의뢰 하였다. □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2010년 8월 10일 영등위로부터 전체관람가로 확인받은 예고편(8분)이다. 그러나, 2010년 8월 26일 개봉한 감독판 버전으로 보도되고 있는 170여분 가량의 ‘아바타 스페셜 에디션’은 영등위의 상영등급분류를 받은 바 없다. □...

영상물등급위원회,‘청소년의 영상물 건전이용 프로그램 운영’

영상물등급위원회,‘청소년의 영상물 건전이용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올바른 영상문화 안내자 역할 강화 □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지명혁 국민대 교수)는 미래 영상문화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가치？윤리의식의 정립, 성숙한 영상소비문화를 위해「청소년의 영상물 건전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영등위의 「청소년의 영상물 건전이용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영상물 등급분류 기구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영상물의 등급이 어디서 어떻게 분류되어 유통 소비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고, 실제 영상물을 관람한 후 해당 등급에 대한 의견을 교환해 보는 체험...

영상물등급위원회, 분야별 소위원회 및 사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지명혁 국민대 교수)는 분야별 소위원회 및 사후관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8일(목) 분야별 소위원회 위원(24명) 및 사후관리위원회 위원(5명)을 새로이 구성하고, 15일(목) 상암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영등위는 소위원회 위원 위촉을 위해 지난 6. 1부터 열흘간 위원 위촉공모를 하고 지원자에 대한 평가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등급위원회의 위촉 동의를 거쳐 분야별 소위원회 위원을 확정했다. 분야별 소위원회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10명과 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6명, 공연추천소위원회 8명 등 3개 분야로, 2010.7.15부터 1년 동안 영화 및 비디오물에 대...

영화 예고편, 전체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2등급제?

영화 예고편, 전체관람가-청소년관람불가 2등급제?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국민대 교수)는 7. 7(수) 16:00 상암동 청사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영화 예고편 등급분류에 대해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 영화 예고편 등급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지난 2010.4.20 국무회의시 법제처에서 영화 예고편 문제를 국민 불편 법령개폐 개선과제로 논의하면서 본격화된 영화 예고편 등급제와 관련해본편 영화의 등급이 ‘청소년관람불가’인 영화 예고편을 ‘전체관람가’ 등급의 영화 상영 전에 제공하여 어린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데 따른 것이다. 이...

국민대 지명혁 교수, 한국영화교육학회장 선출

국민대 지명혁 교수, 한국영화교육학회장 선출 □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지명혁(池明赫) 교수가 2010년 6월 15일(화) 한국영화교육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서울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지 신임학회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파리제1대학 대학원에서 영화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프랑스문화예술학회장, 한강사랑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 1984년 설립된 한국영화교육학회는 영화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학술연구 및 영화 교육현장과의 실제적인 교류를 통하여 이상적인 영화교육 방법론 제시를 목적으로 영화관련 분야에 재직 중인 교수들로...

영상물등급위원회, 종교계 시각으로 본 영상물 등급분류

□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국민대교수/ 이하 영등위)는 2010년 6월 8일(화) 10:00. 종교계 인사를 초청하여 영상물 등급분류의 사회적 책임과 등급분류 경향에 대한 논의를 갖고 등급분류제도를 평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 영등위는 영상물과 각종 미디어속에 묘사되고 있는 선정？폭력적인 표현들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영화를 관람한 후 등급분류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고견을 청취하며, 영상물 등급분류에 대한 상호 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행사를 개최하였다. □ 영등위 지 위원장은 행사를 주관하면서, “등급분류는 사회의 규범과 가치관을 형성하고 갖추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책무를 무겁게 느낀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