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시민모니터단이 바라본 3월 영화 등급분류 적절성은?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등급분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와 신뢰성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매년 ‘영상물 시민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체의 희망등급과 위원회의 결정 등급이 다른 영화, 등급분류 과정에서 논의가 있었던 영화, 기타 언론 등에서 의견이 제시된 영화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 진행된 시민모니터단 발대식 이후, 3월부터 시민모니터단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3월한 달간 총 25편(영화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 8편, 온라인을 통해 시청 제공되는 17편)을 모니터링한 결과, 영화 등급분류 적절성은 84.9%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등급분류 적절성 의견은 특정한 영화를 중심...